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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금 탐방일지

2025년 부터 난소기능검사 결혼 유무 상관없이 미혼도 검진료 (13만원!!)지원 받아가세요

by 정부 지원금 탐방 일지 2025. 3. 22.

2025년 새롭게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보다 더 다양한 지원으로 사전 건강관리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주요 정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공공보건포털 e보건소

1.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확대

가임기 남녀의 성·생식 건강 증진과 임신·출산 고위험 요인의 조기 발견을 위해, 모든 20~49세 남녀에게 가임력 검사 비용을 지원합니다.
지역, 결혼 여부, 자녀 수와 상관없이
최대 3회까지 지원됩니다


✔️ 여성의 경우 =  
-- 난소기능검사(AMH)와 부인과 초음파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주요 연령 주기별로 1회 지원
    >>>>> 최대 13만 원

✔️ 남성의 경우 =
-- 정액검사(정자정밀형태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주요 연령 주기별로 1회 지원
    >>>>> 최대 5만 원이며,  1회씩 지원됩니다.


2. 생식세포 동결보존비 지원정책신설

의학적 사유로 영구 불임이 우려되는 남녀를 대상으로 가임력 보존 및 임신·출산 가능성 확보를 위해 생식세포 동결보존 비용을 지원합니다.
2025년 4월부터 시행되며, 결혼 여부와 무관하게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여성은 과배란 유도, 생식세포 채취 및 동결 등에 소요된 비용의 50% 이내,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남성은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새롭게 정비된 정책들은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고자 하는 정부의 노력의 일환입니다
가임기 남녀의 생식 건강을 증진시키고 임신·출산의 고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여 난임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또한, 의학적 사유로 가임력 보존이 필요한 경우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여 임신·출산의 가능성을 도우고자 합니다.

이 정책은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가임력 검사를 활성화하고, 고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지원 대상 📎
-- 만 20세부터 49세까지의 가임기 여성
-- 지역, 결혼 여부, 자녀 수와 관계없이 지원

|| 지원 내용 📎
-- 난소 기능 검사(AMH 검사):
  🔜  난소 예비력을 확인하여 가임력을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 부인과 초음파 검사:
  🔜  자궁 및 난소 상태를 확인하여 임신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진단합니다.

|| 지원 횟수 📎
-- 1인당 최대 3회까지 지원
-- (연령 주기별 1회씩)

|| 지원 금액 📎
-- 여성 1인당 최대 13만 원 지원
-- 남성 1인당 최대 5만원 지원

|| 신청 방법 📎
지정된 의료기관을 통해 검사를 받은 후 비용을 청구하거나 사전 예약 후 검사 가능합니다.

[공공보건포털e보건소 홈페이지]

정책의 의의

이 정책은 난소 기능 저하나 조기 폐경 등의 위험을 사전에 발견하므로서 임신 계획을 체계적으로 세울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고위험 요인을 조기에 관리함으로써 난임 예방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