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새롭게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보다 더 다양한 지원으로 사전 건강관리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주요 정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확대
가임기 남녀의 성·생식 건강 증진과 임신·출산 고위험 요인의 조기 발견을 위해, 모든 20~49세 남녀에게 가임력 검사 비용을 지원합니다.
지역, 결혼 여부, 자녀 수와 상관없이
최대 3회까지 지원됩니다

✔️ 여성의 경우 =
-- 난소기능검사(AMH)와 부인과 초음파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주요 연령 주기별로 1회 지원
>>>>> 최대 13만 원
✔️ 남성의 경우 =
-- 정액검사(정자정밀형태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주요 연령 주기별로 1회 지원
>>>>> 최대 5만 원이며, 1회씩 지원됩니다.

2. 생식세포 동결보존비 지원정책신설
의학적 사유로 영구 불임이 우려되는 남녀를 대상으로 가임력 보존 및 임신·출산 가능성 확보를 위해 생식세포 동결보존 비용을 지원합니다.
2025년 4월부터 시행되며, 결혼 여부와 무관하게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여성은 과배란 유도, 생식세포 채취 및 동결 등에 소요된 비용의 50% 이내,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남성은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새롭게 정비된 정책들은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고자 하는 정부의 노력의 일환입니다
가임기 남녀의 생식 건강을 증진시키고 임신·출산의 고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여 난임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또한, 의학적 사유로 가임력 보존이 필요한 경우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여 임신·출산의 가능성을 도우고자 합니다.
이 정책은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가임력 검사를 활성화하고, 고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지원 대상 📎
-- 만 20세부터 49세까지의 가임기 여성
-- 지역, 결혼 여부, 자녀 수와 관계없이 지원
|| 지원 내용 📎
-- 난소 기능 검사(AMH 검사):
🔜 난소 예비력을 확인하여 가임력을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 부인과 초음파 검사:
🔜 자궁 및 난소 상태를 확인하여 임신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진단합니다.
|| 지원 횟수 📎
-- 1인당 최대 3회까지 지원
-- (연령 주기별 1회씩)
|| 지원 금액 📎
-- 여성 1인당 최대 13만 원 지원
-- 남성 1인당 최대 5만원 지원
|| 신청 방법 📎
지정된 의료기관을 통해 검사를 받은 후 비용을 청구하거나 사전 예약 후 검사 가능합니다.
[공공보건포털e보건소 홈페이지]







정책의 의의
이 정책은 난소 기능 저하나 조기 폐경 등의 위험을 사전에 발견하므로서 임신 계획을 체계적으로 세울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고위험 요인을 조기에 관리함으로써 난임 예방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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